[더퍼블릭 = 최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2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날 오 시장은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10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기자단이며, 서울시 주요 정책·행사·생활정보 등 어린이 기자가 직접 취재한 기사를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과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 유용한 정보, 새로운 소식을 전할 어린이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린이기자단과의 토크쇼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오 시장은 어린이기자 100명과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 퍼포먼스’를 한다. 해치와 함께 참석한 모든 어린이 기자들과 하이파이브 한 후 숫자(100) 조형물을 점등할 예정이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지역의 여론조사상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한국리서치가 KBS방송 의뢰로 지난달 29일 부터 이달 1일 까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로 성인 유권자 800명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49.9%의 지지율을 나타내, 26.9%에 그친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5%p)에서 앞서고 있다. 위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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