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무역센터점 정문에서 '월리와 떠나는 행복 여행'을 주제로 한 대형 벌룬 월리와 월리 크루 200개를 전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3m 높이의 대형 벌룬 월리와 1.8m 높이의 월리 크루는 행복을 주제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사측은 8월 21일까지 4개월간 무역센터점 등 전국 5개 백화점(무역센터점·압구정본점·충청점·더현대 서울·대구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2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순차적으로 대형 월리 벌룬과 월리 크루 조형을 전시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월리 캐릭터를 활용한 매장구성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월리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월리 콜라보 한정판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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