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위한 세대공감 프로젝트 중점학교 운영

충북도교육청,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위한 세대공감 프로젝트 중점학교 운영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2.03.14 13: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과 기성세대 등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세대공감 프로젝트 중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세대 갈등을 해소하고 다른 세대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충북 인성교육의 중점 추진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31교에 1,000천원에서 3,000천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경로당, 노인회, 학생가정 조부모 등의 어르신과 함께 세대공감 활동을 한다.

어르신 인터뷰와 전기문 쓰기, 항교전통문화체험, 전래놀이, 체육문화 예술 활동, 인문학 탐방 등 학교별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운영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세대공감 프로젝트가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통·관계 중심의 체험 배움 활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