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세대 갈등을 해소하고 다른 세대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충북 인성교육의 중점 추진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31교에 1,000천원에서 3,000천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경로당, 노인회, 학생가정 조부모 등의 어르신과 함께 세대공감 활동을 한다.
어르신 인터뷰와 전기문 쓰기, 항교전통문화체험, 전래놀이, 체육문화 예술 활동, 인문학 탐방 등 학교별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운영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세대공감 프로젝트가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통·관계 중심의 체험 배움 활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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