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13일 코멕스(COMEX; Commodity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는 은 선물에 투자하는‘KB 레버리지 은 선물 ETN(H)’및‘KB 인버스 2X 은 선물 ETN(H)’을 신규 상장한다.
KB증권이 선보이는‘KB 레버리지 은 선물 ETN(H)’및 ‘KB 인버스 2X 은 선물 ETN(H)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기초지수의 수익에 연동된다.
총 보수는 ▲‘KB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연 0.65% ▲‘KB 인버스 2X 은 선물 ETN(H)’은 연 0.69%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제비용 내에 운용보수 및 헤지비용을 낮춰 기존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N에 비해 비용이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 두 상품은 각각 만기 5년으로 상장 이후 2026년 9월 4일까지 거래가 가능(예정)하며, 이후 상장폐지된다. 발행 수량은 두 상품 모두 500,000주이고, 매 2, 4, 6, 8, 11월 5번째 영업일부터 9번째 영업일까지 매일 20%씩 정산가 기준으로 롤오버를 진행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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