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내 경선이후 최고 지지율을 (47%) 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뷰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6%)을 상대로 지지하는 대선후보를 물은 결과를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윤 후보가 4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후보가 36%로 집계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뒤를 이었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2%p로 오차범위(6.2%p)를 벗어났다.지난주 조사보다 윤 후보 지지율은 2%p 상승했고, 이 후보는 2%p 하락했다.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를 물었을 때는 이 후보가 50%, 윤 후보가 40%를 기록했다. 이어 심 후보가 4%, 안 후보가 1%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1%p 오른 42%, 민주당이 2%p 하락한 33%를 기록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각각 6% 로 조사됐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고, ARS 자동응답(무선 85%·유선 15%)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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