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석열 45.3% vs 이재명 34.3%‥격차 ‘다시’ 벌어졌다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4:19: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 2위 지지율 경쟁을 하는 가운데 그간 소폭 상승하던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내년 대선 가상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5.3%의 지지를 얻어 34.3%의 지지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두 후보의 격차는 2주 연속 줄어들었다가 3주 만에 다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에 비교 시 윤 후보의 지지율은 2.1%p 오르고, 이 후보의 지지율은 1.8%p 빠지면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1.1%p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3.2%로 동률을 기록했고, 김동연 후보는 1.5%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기반인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지사의 정치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 인천 지역에서도 42.0%의 지지를 얻어 38.2%의 지지를 얻은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대선 후보 예측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예측도는 응답자의 지지와 상관없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하는지를 묻는 문항으로, 실제 투표 결과에 더 부합하는 경향이 있는 여론조사 항목으로 꼽힌다.

이에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9.3%는 윤석열 후보를, 40.7%는 이재명 후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응답자들의 70.8%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지지 계속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 응답자의 70.8%는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내년 대선 때까지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23.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5%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여론조사 종합]윤석열 하락, 이재명 상승에도 오차범위 밖 尹 우세…尹 40%대 초반 마지노선 굳히나?2021.11.24
[여론조사]윤석열 43.9% vs 이재명 37.1%…‘현재 지지하는 후보 계속 지지하겠다’ 77.9%2021.11.25
[여론조사]가상 다자대결 윤석열 45.5% vs 이재명 37.2%‥허경영 4.7% 깜짝 등장2021.11.26
'윈조 친노' 김병준 “윤석열과 새로운 국가 만들 것”…국힘 게시판 “김종인 필요없다”2021.11.26
'인권 변호사'로 불렸던 이재명, '잔혹한 살인' 사건 조카 변호 1년뒤 다른 '동거녀 살인 사건'에서도 '심신미약' 변호2021.11.28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선언한 김성태…'무면허 운전' 강훈식 선대위 임명한 '음주음전 전과' 이재명2021.11.27
‘윤석열 시대정신’ 강조한 김병준, “이재명, 전제적 사고‧폭력적 심성‥대통령 후보 아냐”2021.11.29
[여론조사]윤석열 46.3% vs 이재명 36.9%‥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2021.11.29
윤석열 선대위 추가 인선안 발표…‘디나·이수정’ 합류로 2030여성 지지층 겨냥2021.11.29
[뉴데일리 여론조사]윤석열 48.9% vs 이재명 35.6%…尹 양·다자대결서 오차범위 밖 우세2021.11.29
‘이준석 패싱’ 논란에…윤석열, “대표패싱 없다”2021.11.29
윤석열 “이재명의 민주당? 이런데서 ‘독재’ 싹트는 것”2021.11.29
윤석열 지지자 비하논란 황운하 “진심으로 사과”…野 “국민에 대한 모욕”2021.11.29
윤석열 “공정과 상식은 자유시장경제의 근본”2021.11.29
조카에 이어 동거녀 살인사건 변호했던 이재명, 음주 신심장애 주장…野 “악마를 변호한 李”2021.11.29
[JTBC 여론조사] 김종인, ‘선대위 꼭 합류할 필요 없다’ 73.7%2021.11.29
김기현 “이재명 ‘조건 없는 특검 수용’은 국민 눈속임…실체는 ‘특검법 상정 반대’”2021.11.30
[리얼미터]이재명, ‘대통령 되면 안 된다’ 48.2%2021.11.30
[포토뉴스]윤석열, 2차 전지 우수강소기업 '클레버' 방문2021.11.30
野 “이재명 말 바꾸기는 계속된다…국민들은 불안해져”2021.11.30
윤석열 “이재명-민주당, ‘이중플레이’ 관두고 당장 특검법 상정하라”2021.12.01
[포토뉴스] 윤석열, 한국폴리텍대학 방문2021.12.01
[여론조사]다자구도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윤석열 43.8% vs 이재명 35.7%2021.12.01
與 주장한 ‘주 52시간제’ 미덕은 ‘이상’일 뿐…윤석열, 현실은 경제 옥죄는 ‘올가미’2021.12.01
둘쭉날쭉 李·尹 여론조사…오차범위↓·표본수↑ 조사서 윤석열 9.4%p ‘우위’2021.12.01
[여론조사]윤석열 35.6% vs 이재명 29.3%…30대 여성은 尹, 40대 여성은 李2021.12.02
[여론조사]인천지역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윤석열 47.4% vs 이재명 34.9%2021.12.02
윤석열 측, ‘윤핵관’ 지우기 나서…김재원 “당에서 축출할 것”2021.12.02
윤석열 “文정부 ‘대출’ 옥죄기는 ‘서민’ 옥죄기…‘기회’ 만연한 사회 만들것”2021.12.02
[포토뉴스] 윤석열, 안양 도로포장 공사 사망 사고 현장 방문..."생명과 안전 가장 중요"2021.12.02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기획 특집

주요기사

NEWStop 10

최신 기사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