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릴 하이브리드 이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KT&G가 지난 2020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에 이어 2년여 만에 출시하는 ‘릴 하이브리드’ 신제품이다.
‘릴’ 브랜드 전용매장인 ‘릴 미니멀리움’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16일 첫선을 보인다.
이후 5월 30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용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이 시작되는 스마트온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 3가지로 출시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T&G]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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