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입주와 합리적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분양

빠른 입주와 합리적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분양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02 13: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일(월)~14일(수) 정당 계약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DL건설(옛 대림건설)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울산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서다.


실제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르면, 84㎡A기준 분양가는 3억9,974만~4억2,525만원 선이다. 이는 인근 단지인 ‘울산역 신도시 동문굿모닝힐’과 ‘KTX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 두 단지는 지난 1월 각각 84㎡ 매물이 4억7,000만원(6층), 4억4,800만원(6층)에 거래됐다.

또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후 이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는 최고 경쟁률 57대 1를 보이며,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이달 12일(월)~14일(수)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난 2015년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5년만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대림건설은 최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흥행을 이어갈뿐만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평형과 93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가 적용되며, 드레스룸과 주방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잔디광장, 휴게공원, 주민운동시설 등도 조성된다.

입지도 훌륭하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언양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울주언양읍성을 중심으로는 병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개발호재도 있다. 가장 큰 호재는 KTX울산역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9,050억원을 투입해 KTX 울산역세권 배후 지역 약 153만㎡에 1만여가구가 거주 가능한 산업·연구·교육·정주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건설하는 울산형 뉴딜사업이다. 울산시는 이 개발이 완료되면, 약 1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림건설은 지난달 26일 DL건설로 사명을 바꿨다. 이번 사명변경은 DL그룹이 지주사로 출범하는 것에 맞물려 그룹 CI 개편에 따른 것이다. 현재 지주회사인 DL홀딩스를 비롯해 건설사인 DL이앤씨와 석유화학사인 DL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사명에 모두 ‘DL’을 표기하고 있다. DL건설은 작년 7월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탄생했다. 작년 매출액은 1조7,346억원, 영업이익은 2,034억원 규모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5-9번지에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