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는 현대, 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5스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품질5스타는 협력사들의 품질경영 및 성과를 심사해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품질경영 체계와 입고 불량률 등의 실적을 점수화 해 평가한 후,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한다. 대유에이피는 지난해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 업체로 선정돼 품질5스타를 획득했다.
대유에이피 완주 본사에서는 지난 14일 품질5스타로 첫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석근 대표이사와 임직원,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부품구매사업부 박규철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5스타’ 인증패 수여식 및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는 “품질 5스타 달성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유에이피는 앞으로도 품질 혁신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자동차 전문 부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어링휠 생산 전문기업인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자동차의 날을 맞아 신기술 개발 및 공동기술개발 등을 인정받으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 새로운 도약에 정진하는 2021년 10대 등대기업으로도 선정됐었다.
[사진제공=대유에이피]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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