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국가보훈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대표로는 1920년대 전반 만주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의 국내지부를 결성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공자 박정양님의 증손자 박찬민 학생, 전남 보성(寶城) 출신으로 안규홍의진(安圭洪義陣)에 참여하여 활동한 유공자 송정호님의 증손자 이찬희 학생, 1919년 3월 23일 둔남면(屯南面) 오수리(獒樹里)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한 유공자 이기송님의 외고손 오민기 학생이 참석 등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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