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아성다이소는 ‘설 명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주방용품·차례용품·성묘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주방용품은 조리도구뿐만 아니라 저장용기, 청소용품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리도구는 국자, 주방용 가위, 식도 등 기본적인 용품들로 구성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명절 기간 동안 보다 간편하게 야채를 손질할 수 있는 ‘야채다지기’와 ‘야채탈수기’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한, 명절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반찬용기는 750mL, 1.8L, 3L 등 사이즈가 다양하다.
전이나 튀김을 만들고 튄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슈가버블 기름때 세정제’, ‘베이킹소다’ 등 청소용품도 같이 준비됐다.
차례용품은 지방쓰기, 전지와 양초, 향 등을 마련했다.
지방쓰기는 붓펜과 한지 그리고 한지를 덧대 쓸 수 있는 견본이 포함돼 간편하고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차례상에 깔 수 있는 모조전지와 가정용 양초, 향 등을 가성비 높게 구매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성묘용품으로는 제기 세트와 성묘 조화 등을 판매한다.
가방처럼 접어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제기 세트는 제기, 술잔과 술잔 받침 등으로 구성돼 있어 휴대하기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성묘 조화는 수국, 작약, 국화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와 ‘전통 왕제기’ 등을 만나볼 수 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용돈 봉투’, 쇼핑백 등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관련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소 설 명절용품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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