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세종대학교 융합창업연계전공과 창업지원단은 실전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2학기 창업아이디어톤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아이디어톤은 학생들이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창업아이템으로 구체화시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동아리를 만들고 창업 팀원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전 창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27일에는 자기소개와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한 후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 발견과 구체화’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된다.
28일에는 팀별 멘토링이 진행되고 29일에는 팀별 최종발표 후 심사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세종대 재학생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졸업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다. 접수는 두드림에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안,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또는 융합창업연계전공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세종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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