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대상(주) 종가집은 ‘핵매운 김치’와 ‘마늘듬뿍김치’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종가집은 최근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강력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수요를 겨냥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유명 유튜버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매운 음식을 먹는 ‘먹방’ 콘텐츠를 반영한 출시라고 설명했다.
핵매운김치는 청양고추의 10배에 달하는 맵기를 가진 하늘초를 사용해 만들었다.
순대국과 칼국수 등 따뜻한 국물요리와 잘 어울리며 따뜻한 밥에 참기름을 넣고 같이 먹으면 보다 섬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늘듬뿍김치는 칼국수 집에서 먹던 마늘김치를 구현한 제품이며 국산 마늘과 고춧가루를 듬뿍 넣었다.
칼국수, 라면 등 따뜻한 국물은 물론 만두, 수육, 족발 등과도 잘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핵매운김치는 소포장 파우치 제품 기준 1500원에, 마늘듬뿍김치는 소포장 파우치 제품 1500원·가정용 비닐포장 제품 1만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소포장 파우치 제품은 GS25, 미니스톱 등 주요편의점에서, 마늘듬뿍김치의 가정용 비닐포장 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종가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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