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일 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군장병X신한 깐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장병X신한 깐부 이벤트’는 신한·KB·IBK 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이 ‘신한 안녕, 반가워:군장병’ 적금에 가입하면 즉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적금 잔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2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해당 적금은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1년 만기 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1.2%에 4가지 우대금리 조건 ▲첫 급여 이체 ▲첫 예금, 적금, 청약 상품가입(최근 1년 기준) ▲적금 가입 후 이벤트 참여 ▲신한카드 첫 신규 및 신한은행 결제계좌지정 중 1개 이상 달성 시 연 2.0%, 2개 달성 시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역 군장병은 물론 유효한 나라사랑카드를 보유한 예비군도 모두 적금 가입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제공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신한 안녕, 반가워:군장병’ 적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10만좌 한도로 신한 쏠(SOL)에서 나라사랑카드를 등록하면 가입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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