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동하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 대구 사회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에는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 윤보경 센터장이 영광을 차지했으며,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해 총 8명이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사와의 동행을 강화하기 위해 ‘힐링여행 지원’,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제정’,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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