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 회피 심리 반영됐나‥환율 장중 1188.50 연고점 찍고 하락세

위험자산 회피 심리 반영됐나‥환율 장중 1188.50 연고점 찍고 하락세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9.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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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강한 상승 압력을 받으며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시사,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위기 사태 등이 나오면서 위험자산은 회피하는 대신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가 일어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해 출발했으며 장중 1185.88원을 기록했다. 현재 오후 2시 41분 기준 118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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