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이다.
이날 행사 최고의 영예인 산업포장을 받은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이사는 국내 1호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전 세계 50여국에 진단키트를 수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대통령 4명, 국무총리 7명, 중기부장관 54명, 기재부장관 3명, 국방부장관 1명, 고용노동부장관 2명, 중앙회장 62명이 국가 및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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