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석열‧홍준표 vs 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선다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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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홍준표 의원 누가 되더라도 1:1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이재명 양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3.9%의 지지를 얻어 30.2%를 기록한 이재명 지사를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13.7%p로 오차범위(±3.1%p) 밖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홍 의원이 42.3%의 지지를 얻은 31.2%의 지지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1.0%p로 역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자사의 양자대결에서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윤 검찰총장이 40.0%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재명 지사는 34.1%의 지지를 얻었다. 경기·인천에서는 윤 전 총장이 44.7%를, 이 지사는 30.8%의 지지를 얻었다.

홍준표 의원 또한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 의원의 경우 호남에서 윤석열 전 총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지지율이 높다는 분석이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홍 의원 지지율이 40.3%를, 이 지사가 31.6%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에서는 홍 의원이 41.4%, 이 지사가 32.4%로 나타났으며 대전·세종·충남북에서는 홍 의원 42.9%, 이 지사 29.7%였고 광주·전남북에서는 홍 의원 31.1%, 이 지사 49.5%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는 홍 의원은 45.2%의 지지를 얻은 21.0%의 지지를 얻은 이 지사를 앞섰으며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홍 의원이 52.9%를 얻어 24.5%를 얻은 이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제주에서는 홍 의원 39.1%, 이 지사 31.2%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무작위 추출)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조사됐으며 최종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 완료 후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 가중)했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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