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난달 지능기전공학부 학술동아리 SMARCLE가 GE Appliances a Haier Company와의 산학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SMARCLE은 GE Appliances a Haier Company의 한국 R&D 센터와 지난 2월 5일 산학협업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해 4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능기전공학부의 김형성 교수와 ▲심동현 ▲김찬영 ▲신우정 ▲배지현 ▲곽수지 학생들이 코어 개발자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주제는 ‘인공지능 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이며 프로젝트는 가전제품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부연했다.
심동현 SMARCLE 동아리 회장은 “학부생으로 구성된 동아리에서 글로벌 기업과 산학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동시에 산학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값진 경험과 전문적인 능력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SMARCLE은 총 43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인공지능 응용 학술동아리며 해커톤과 같은 대외활동 참가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