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소량 생산의 고급 프랑스 향수가 백화점에서 판매 런칭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 9층에서 프랑스 니치 향수(소량 생산되는 고급 향수) 브랜드 ‘라티잔 퍼퓨머(L’Artisan Parfumeur)’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티잔 퍼퓨머’는 1976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의 니치 향수 브랜드로, 매장에서는 ‘파사지 덩페르 레드’, ‘파사지 덩페르 엑스트렘’, ‘언 에르 드 브르타뉴’, ‘볼뢰르 드 로즈’, ‘후 답셍트’ 등 라티잔 퍼퓨머의 대표 향수와 바디 케어 제품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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