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공식 연동 포스 ‘MATE POS’…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 돕고자 프로모션 진행

배달의민족 공식 연동 포스 ‘MATE POS’…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 돕고자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5.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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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메이트는 첫 번째 서비스, ‘MATE POS’(이하. 메이트 포스)’를 도입한 신규 매장 수가 올해 약 2만여 곳을 돌파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시장 내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포스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이트 포스는 지난 2월, ‘쉽다, 빠르다, 편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출시됐고, 배달의민족 공식 연동 POS 프로그램이다.

메이트 포스의 장점은 배달앱의 온라인 주문을 자동 접수하고, 약 60개 이상의 배달대행사의 배달대행 호출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것이 꼽힌다.

관계자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점심, 저녁 피크 시간대의 매장(내점) 주문과 배달 주문을 놓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다.”고 했다.

이어, “특히 POS 하드웨어 없이 노트북이나 PC에도 설치가 가능하여, 별도 포스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더욱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내점과 배달의 비중에 따라 다양한 외식 매장의 운영 형태에 알맞게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메이트는 코로나로 어려운 외식업계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시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가입 선물로 웰컴 키트를 경품으로 제공중이다.

(이미지제공- 메이트)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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