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회장 외 전국 다문화단체장 73명, 윤석열 지지선언

최원용 회장 외 전국 다문화단체장 73명, 윤석열 지지선언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0.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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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다문화가족들은 윤석열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문화협회’와 73개 다문화단체는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보와 평화, 자유시장경제와 정의를 바로세울 지도자가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믿기에 그를 지지한다.

현 문재인 정권은 국론분열과 무지한 부동산정책 실패, 청년실업 양산 등 경제정책 실패로 나라와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부동산가격의 폭등과 부족한 일자리로 젊은이들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또한 미숙한 외교정책과 아마추어적인 대북정책으로 열강 속에서 고립을 자초했고,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전 국민을 절망하게 만든 조국 가족 사태와 윤미향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비롯한 수많은 부정부패는 정의와 법치를 무너뜨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국가로 전락시켰다.

뿐만 아니라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다.

이는 온 국민에게 절망적인 상실감을 주는 것이며,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비정상적인 사회로 변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런 시대상황의 당면과제인 부패 척결과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미래사회를 실현할 최고 적격자는 윤석열 후보임을 분명히 밝힌다.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상식, 공정, 정의의 새 시대를 열 것이다.

비상식과 불공정, 불의와 위선의 상징인 ‘문재인-이재명’세력과 선명히 투쟁할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맞선 윤석열 후보는 모든 것을 걸고 대장동 국민약탈 사건의 특검도입과 모든 형태의 정치공작을 분쇄하기 위해 결연히 맞서 싸우는 선명한 후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윤석열 예비후보의 뜻에 우리 전국의 다문화가족들은 동참하고 지지한다.

1.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원칙에 충실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다.
2. 윤석열 후보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직한 인물이다.
3. 윤석열 후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 척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4. 윤석열 후보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유일한 후보다.

우리가 당면한 각종 현안과 현실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권교체는 우리의 역사적 소명이다.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글로벌 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록 정치경험은 부족하나 반듯하고 정직한 인성으로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어갈 공직자가 필요하며, 이는 시대적 숙명임을 우리는 직시한다.

공정과 정의, 평등 같은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우리와 공유하고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그 가치를 대한민국에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인물이 윤석열 후보다.

부패청산을 가장 확실하게 이룰 깨끗하고 개혁적 의지의 소유자, 헌법 질서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원리를 구현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고 믿는다.

검찰총장 재임시절 살아있는 권력과 불의와 맞서 싸움으로써 헌법과 법치를 수호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윤석열 후보다.

대한민국을 기회가 평등한 나라, 과정이 공정한 나라,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로 이끌 수 있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사진제공=윤석열캠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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