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홈앤쇼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1등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만남의 광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긴급편성을 통해 특별 기획됐다.
‘만남의 광장’프로젝트의 핵심은 담당 MD가 해당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한 후 선정하고 수확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의 전 과정과 대표와의 인터뷰 등을 영상에 담아 생동감과 상품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대전 지역을 주제로 1등 농어촌 상품대전‘만남의 광장 Live-대전의 맛’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어촌지역 상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긴급 편성한 상품들이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만남의 광장 Live-대전의 맛’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홈앤쇼핑]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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