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년 만에 참여한 MWC 2022에서 세계가 주목한 디지털혁신 선보여

KT, 3년 만에 참여한 MWC 2022에서 세계가 주목한 디지털혁신 선보여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3.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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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T가 3년 만에 참여한 MWC 2022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중심으로 디지털혁신 역량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글로벌 ICT업계에 각인시켰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계속된 MWC 2022에서 전시관을 열어 AI, 로봇을 중심으로 DX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KT 구현모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도 MWC 2022 현장을 찾아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 ICT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디지코 KT로 변화와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KT 구현모 대표는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현장을 찾은 기자들과 만나 디지코 KT가 추진하는 디지틸혁신은 결국 각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구현모 대표는 “앞으로 계속 운동장을 넓혀 AI·DX,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디지코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KT]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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