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및 내달 ‘위드코로나’ 시행에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여전히 경기가 여전히 불안정하며 여기에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이 지속되고 있어 2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9월(78.0)→10월(83.4))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0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1.4%)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4.1%), 업체간 과당경쟁(40.6%), 인건비 상승(39.9%)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9월 기준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9%로, 전월대비 1.0%p 상승, 전년 동월대비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2%p 하락한 67.1%, 중기업은 전월대비 2.2%p 상승한 76.6%로 조사됐으며 모두 복수응답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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