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동국제약은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을 출시했다.
독일에서 개발된 ‘카리토포텐’은,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거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다.
전립선 비대에 의한 야뇨·잔뇨·빈뇨·소변량 감소 등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이다. 이 성분은 세계적인 천연물 원료의약품 전문업체인 독일 핀젤버그사에서 생산하고 국제기관을 통해 품질을 인증 받은 표준화된 의약품 원료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서는 입증된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쏘팔메토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인 점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카리토포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에 관한 사항과 구입 가능한 약국은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동국제약]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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