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새해를 맞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쏠(SOL)앱을 통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신청 받았고 같은 해 9월부터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은행 방문이 필요 없는 완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무방문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는 아파트,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택을 취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택구입자금, 타행대환자금,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주택구입목적 및 타행 대환목적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에 대해서 고객의 의사 선택에 따라 직접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하길 바란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해 편리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쏠(SOL)앱을 통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고 1개월 내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코드제로 청소기(2명), 애플워치(7명), 에어팟(12명)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20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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