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회원들의 쾌적한 운동시설을 만들기 위해 매봉산실내배드민턴장의 마룻바닥 샌딩 공사를 마치고 내부 하단 벽 도색 작업을 실시한다.
아침 6시부터 22시(매주 월요일 정기휴관)까지 운영하는 배드민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한시적으로 현장 선착순 일일입장을 진행하며, 백신패스 대상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배드민턴 전용화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개장 이후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이용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설이용을 원하는 경우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체육사업부 카카오톡 채널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강남구립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시설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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