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홍성 최초 자이아파트, '홍성자이' 8월 분양 실시

GS건설, 홍성 최초 자이아파트, '홍성자이' 8월 분양 실시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7.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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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GS건설이 충남 홍성에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8월 충남 홍성에서 ‘홍성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고,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또한 홍성자이는 홍성 내에서도 최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역 주변에는 경기 화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2년 10월 개통 예정이며, 이에 향후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GS건설은 홍성자이 인근에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자리하며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까워 차량 이동 여건도 좋다고 설명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며, 해당 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홍성역 인근에 15만4483㎡ 규모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에 해당 도시사업은 새로운 교통·물류 중심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사측은 강조한다.
 

또한 GS 측은, 인접지역 인프라 공유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고 설명한다.
차량으로 20분이면 내포신도시 진입이 가능해 신도시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CGV ▲홍성의료원 ▲홍성전통시장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 및 행정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는 것.
 

단지 인근 도보권 내에 홍남초, 홍성중, 홍주고, 홍성도서관,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GS건설은 장점으로 꼽는다.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홍성자이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에 생소한 지역 고객을 위해 홍성자이 청약상담실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약상담실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261에 마련됐고,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미지제공-GS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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