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랜선뷰티 오픈 이유에 대해 최근 롯데홈쇼핑 뷰티상품 매출이 직전 7개월 대비 20% 이상 신장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뷰티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고객은 피부타입과 선호하는 관리를 선택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고객의 뷰티 고민에 따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데이 특가 ‘뷰티24’ ▲매거진 형태의 뷰티 콘텐츠 ‘VIEW티 매거진’ ▲빠른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롯데홈쇼핑은 오픈 기념으로 ▲모바일 앱 구매시 10% 적립 혜택 제공 ▲배송비 체험 이벤트 ▲피부 타임 등록 및 댓글 참여 고객 대상 모바일 커피 교환권 추첨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신민구 e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을 통한 뷰티상품 검색 및 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는 등 홈뷰티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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