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에 한번씩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신라면세점은 △고객 불편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고객의 소리’ 시스템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고객서비스 전담 인력 현지 운영 △판매 직원의 역량과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교육 체계 구축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 포장재 사용 저감, △코로나19 긴급 구호자금 조성 및 방역물품 지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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