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입당으로 우려 불식시킨 윤석열 ‘선두’‥尹 34%, 이재명 25%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5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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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 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시기를 저울질했던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제3지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사라지는 등 우려를 해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약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상대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34.0%의 지지를 받으면서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25.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5.5%로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4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4.1%로 나타났으며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9%, 추미애 후보 2.9%, 유승민 전 의원 2.7%, 정세균 후보 2.3%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9.5%로 이 지사(40.1%)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은 49.5%로 이 전 대표(41.7%)에 우세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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