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년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2022년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환전지갑’은 하나은행의 환전 서비스로 ▲하나원큐 앱 ▲개인 인터넷뱅킹 ▲하이뱅킹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90%의 환율(Spread)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를 포함한 총 21종의 다양한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환전지갑’과 함께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2022명에게 면세점, 여행사 할인쿠폰이 포함된 ‘럭키 박스’와 여행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케익 쿠폰, 하나머니 중 하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50명을 추첨하여 치킨세트를 제공하는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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