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올해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 선정

한미약품, 올해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 선정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5.17 14: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미약품은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영호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대한병원협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병원의 경영여건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힘써 왔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의료기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8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2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인 정 병원장은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사진=한미약품]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