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경기 과천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경기 과천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예정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10.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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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될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며,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58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또한 수도권에서 접하기 힘든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우선 주변에 가까운 인프라 시설과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해당단지는 과천시 도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옆에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을 누릴수 있다. 또 중앙로와 맞닿아 있으며,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교육환경 및 녹지환경 조성도 눈에 띈다.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자리해 좋은 교육여건이 갖춰졌으며, 주변엔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업계는 단지의 장점으로 개발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이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과천에 잇따르고 있는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누리는 수혜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높기 때문이다.

단지는 먼저 다양한 교통호재를 모두 가깝게 누릴 예정이다. 특히 바로 앞에 자리한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예정)과 위례-과천선(계획)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서도 GTX-C 노선 이용시에는 삼성역까지 약 7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또한 인근에는 과천~이수간 복합 터널(예정)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주변에는 과천 도심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과천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의 개발사업도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해당단지는 국내 대표 브랜드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되 세간에 검증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건물 내부를 먼저 살펴보면, 판상형 구조와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먼저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의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구성을 도입하고,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타입은 복층구조와 개별 테라스가 적용되는 펜트하우스 상품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 시설은 스타트업 기업이나 벤처기업 등 강소기업들의 주된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과천 최초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혀 주목된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의 경우는 4면 전면이 개방되어 전 호실이 도로(보행자도로 포함)와 인접해 우수한 동선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이러한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여 배후 거주세대, 오피스 워커, 중심상권에 유입되는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과천의 최중심에 입지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 번지에서 10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현재는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으로,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66 하이필드지식산업센터 101호 마련돼 있다.

(이미지제공-현대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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