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열린 ‘5.18 유공자 312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판석 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자유, 민주, 평화, 정의, 공정의 대한민국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며 “이번 대선에는 친중, 종북세력에게 다시는 정권을 넘겨주어서는 안 될 것 같아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자 5.18 민주유공자 각 개인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선거에서 잃어버린 정권을 탈환하여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5.18 민주유공자가 참석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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