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플러스’ 사전계약 개시

김강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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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기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2018년 출시된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PBV로, 올인원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여가용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로 출시된다.

기아는 사전계약과 함께 택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공개했다.

먼저 회사는 주행거리가 긴 택시의 특성을 고려해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의 고전압 배터리를 업계 최장인 10년·30만km까지 보증한다.

또한 국내 최초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는 보증기간이 끝났거나 사고 등으로 배터리를 유상으로 교체해야 할 경우 새 배터리의 3분의 1 가격에 신품급 재생 배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아는 전기차를 운영 중인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아 EV멤버스를 출시한다.

기아 EV멤버스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도 충전이 가능한 ‘충전 로밍’ 서비스와 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 등의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법인택시 고객이 차고지에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니로 플러스 택시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약 6000만원 상당의 100kW급 급속 충전기 최대 4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충전 요금은 환경부 표준 급속 충전 요금보다 저렴한 278원/kWh이다.

기아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전용 패키지도 준비했다.

캠핑 전용 패키지는 트렁크 공간을 줄여 실내공간을 넓게 했고,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러기지 멀티 수납트림, 평탄화 보드 등을 탑재했다.

 

[사진=기아]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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