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면증’ 이제 그만…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엣프터, 네스트 호텔과 프로모션 진행

‘코로나 불면증’ 이제 그만…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엣프터, 네스트 호텔과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20 15: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불면증’, ‘번아웃 증후군’ 겪는 직장인 증가 추세
엣프터, 쉼과 휴식 초점 맞춘 ‘하루의 쉼표’ 프로모션 진행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 불면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이후 신체 활동 자체를 적게 하면서 생체 리듬에 변화가 생겨 수면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진 까닭이다.


특히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을 겪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재택근무 증가로 인해 집과 회사의 경계가 사라진 탓이다. `번아웃`은 글자 그대도 스스로가 다 타버려 재만 남은 것 같은 마음 상태다. 충분히 쉬어도 극심한 피로 증상이 풀리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번아웃 증후군이라 지칭한다.

이에 모두의 저녁 8시 이후의 삶을 더욱 편안하게, 슬로건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엣프터(8fter)가 ‘하루의 쉼표- complete rest promo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자인호텔스 멤버 네스트 호텔과 진행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온전한 쉼과 감성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오는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네스트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엣프터는 KUNST 브런치를 이용하는 숙박 패키지에 맞춘 호텔 감성의 패브릭 패키지로 품절대란을 불러온 엣프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라라안대를 추가 구성하였다.

99.9%의 암막효과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수면안대 ‘라라안대는 출시 6개월 만에 18,000개 판매될 만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투숙객들은 엣프터와 네스트 호텔의 프로모션을 통해 온전한 쉼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엣프터 브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저녁 8시 이후의 삶을 더욱 편안하게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온전히 쉼과 휴식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