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샘은 인테리어 홈 IoT 전문 벤처기업 ‘고퀄(GOQUAL)’에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후 ‘고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 IoT 기기 브랜드 ‘헤이홈(Hej home)’과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에 접목시킨 ‘스마트홈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마트홈패키지’는 한샘의 리모델링 설계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상품과 ‘고퀄’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 9가지의 홈 IoT 기기를 설계하면, 한샘 시공팀이 리모델링 시공부터 스마트기기 설치까지 진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말한다.
‘스마트홈패키지’의 모든 스마트기기들은 ‘고퀄’이 운영하는 ‘헤이홈’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이후 한샘은 ‘스마트도어락’, ‘스마트도어밸’, ‘모션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들을 ‘스마트홈패키지’에 추가 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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