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위니아딤채는 포인트 컬러를 입힌 위니아 세탁기 2종을 이달 중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컬러 가전 트렌드를 강화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보인다.
출시되는 제품은 15kg 전자동세탁기와 9kg 드럼세탁기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버튼 조작부는 옐로우 색상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화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동 세탁기는 마이크로 버블 기능으로 옷감 손상을 줄이고 세탁·세정력을 강화했고 드럼 세탁기는 고성능 진동저감 장치를 적용해 소음·진동을 최소화하고 맞춤세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위생이 중요시 되는 요즘 강력한 세탁·세정 성능을 가진 세탁기는 필수”라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옷감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세탁력으로 세탁 만족감을 주는데다 옐로우 포인트 컬러가 밝고 깨끗한 느낌을 선사해 만족감은 두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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