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서울 강남’, 누적 방문객 약 8만명 기록

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서울 강남’, 누적 방문객 약 8만명 기록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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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하면서 9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후, 다시 한번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에서 10번째로 열렸다고 설명했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됐다.

일평균 약 1300명이 방문하면서 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처음 선보였던 지난 2020년 서울 성수동 두껍상회보다 일평균 방문객이 9배나 증가했다고 안내했다.

이번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는 140여종이 넘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이 중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굿즈는 술잔인 것으로 알려졌다.

쏘맥잔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술잔은 약 3만여개가 판매됐다.

골프 인구가 늘면서 두꺼비 티꽂이와 같은 골프 굿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소개했다.

매장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행사 등은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18개월동안 10개 도시에서 약 18만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 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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