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서 특별 패키지 단독 런칭

세컨스킨,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서 특별 패키지 단독 런칭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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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앤지엔터프라이즈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이 오는 8일(토) 9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세컨스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제격인 단독 구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세컨스킨은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의 첫 런칭을 기념해 15종 세컨스킨 프리미엄라인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모달과 텐셀을 혼합한 생분해성의 지속 가능한 섬유인 프로 모달 및 모달 소재로 제작한 브라 2종(블랙, 스킨)과 팬티 5컬러 각 2장씩 10종(블랙, 스킨, 토프, 피치, 화이트), 스커트 1종(블랙), 볼륨 브라 패드 1종, 수납 케이스도 세트구성에 포함돼 있다. 

이번 구성품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지앤지엔터프라이즈(이하 지앤지)에서 제작되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앤지는 4차 산업형 스마트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디자인부터 유통까지 모든 공정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지앤지는 각 공정을 익산에 집결시켜 관리하기 때문에 공정 간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조 과정의 소요 시간을 기존 공장 대비 50% 단축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앤지는 지속 가능성을 기업 철학으로 하여 설립 이래 3D 니팅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자연 유래 소재 활용, 천연 염색 공정 진행, 폐기물 최소화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 기술이 상생하는 미래를 추구하고자 한다. 

한편, 지앤지가 전개하는 세컨스킨은 ‘피부에 닿는 편안함’을 브랜드 메시지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의 편안함을 선보인다. 세컨스킨은 고객의 편안한 착용감과 피부의 민감한 수요를 위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하고 천연 염색을 활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친환경 원사(재생 폴리 recycled-polyester 등) 사용 비중도 높여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작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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