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허위매물 검증 서비스 ‘픽딜’, 코너스톤브릿지와 마케팅역량 투자협약 체결

중고차 허위매물 검증 서비스 ‘픽딜’, 코너스톤브릿지와 마케팅역량 투자협약 체결

  • 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9.12.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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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허위매물 검증 서비스 ‘픽딜’이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9 브릿지워킹데이'에서 코너스톤브릿지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도 연간 마케팅역량 집중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픽딜’은 이용자 저변확대 및 온라인 홍보 등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코너스톤브릿지와 함께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기업 ‘픽딜’은 구입하고 싶은 중고차를 분석하여 허위매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동차 관리 빅데이터에 등록된 차량정비이력, 교환이력 정보와 성능점검기록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차량의 상태를 사전에 알 수 있다. 또한 허위매물과 정상매물을 판별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허위매물 판정의 이유 및 실매물의 점검사항을 함께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픽딜 관계자는 “이번 코너스톤브릿지와의 연간 마케팅역량 투자협약으로 마케팅 업무를 강화하고, 상호발전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앱서비스의 핵심이었던 이용자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기로 협의했다. 픽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온라인뉴스팀 new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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