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 발간...세금 궁금증 해소한다

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 발간...세금 궁금증 해소한다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1.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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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 이미지(사진=NH투자증권)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고객들의 세금 관련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월간 세금백과’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 월간 세금백과에서는 미술품 관련 세금으로 미술품 취득부터 처분까지 발생하는 세금 전반에 관해 다룬다. 생소하던 미술품 세금을 투자자 눈높이에서 쉽게 다룬 것이 특징으로 작품의 양도가액에 따라 달라지는 과세기준에 대해 풀어냈다.

또한 투자자들이 쉽게 갖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Q&A 형식으로 설명하고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NFT(대체불가토큰) 미술품에 대해서도 담겼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문화 변화에 발맞춰 세금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세금백과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시리즈물로 가상자산부터 해외 부동산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해당 자료들은 NH투자증권 WM지원부 세무팀이 세법과 해석사례를 반영해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1월에 이어 2월에는 스톡옵션, 3월 비거주자, 4월 가상자산, 5월 주택임대, 6월 건강보험, 7월 해외부동산을 주제로 세금 내용이 다뤄질 계획이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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