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년부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공사에 착수했다.
특히 호남선 익산역, 전라선 전주역에 각 2개소, 전라선 순천역에는 여수방향 승강장에 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승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남진 호남본부장은 “이번 승강장 대합실 설치공사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시설개량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