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삼양식품은 맛과 조리법, 패키지를 리뉴얼한 ‘짜짜로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리뉴얼된 ‘짜짜로니‘는 삼양식품만의 특제 볶음 짜장소스가 적용됐으며, 감자 후레이크를 새롭게 추가해 식감과 감칠맛을 강화했다.
또한 해당 제품의 소스는 액상 형태로 바뀌어 조리법은 더 간단해졌다.
아울러 패키지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짜장라면으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맛, 조리법, 패키지 등 전면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짜장라면 라인업을 강화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짜장라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삼양식품)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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