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판교 본사 모빌리티 SW 개발자 모집에 2300명 ‘북새통’

만도 판교 본사 모빌리티 SW 개발자 모집에 2300명 ‘북새통’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10.26 15: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만도가 자동차 부품을 넘어 전동화, 자율주행, 섀시통합 기술 기업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집에 2300여명이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SW 캠퍼스’를 신설하고 OTA(Over The Air), Cyber Security, Cloud Computing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기업 등과 협력하여 관련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만도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적 자원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글로벌 R&D 센터 인원 40퍼센트를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구성한다는 R&D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천명 가까이 몰린 판교 SW 개발자 모집은 40대1의 경쟁률을 보인 한편, 전동화 생산 기술 엔지니어 선발은 3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방(원주) 근무 조건을 무색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