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성년 고객 금융 편의성 높인다

신한은행, 미성년 고객 금융 편의성 높인다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5.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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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틀신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ittle신한(리틀신한)’ 서비스는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행복바우처·청소년행복바우처 ▲증여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서비스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은 신한 쏠(Sol)의 리틀신한 페이지를 통해 미성년자 계좌 신규 시 서류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금융상품과 이벤트 및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미성년자 관련 금융서비스, 콘텐츠, 이벤트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틀신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미성년자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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