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개최

경기아트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개최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8.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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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축제 선보일 예정”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8일부터 4일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이하 경기실내악축제)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실내악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송영훈이 맡았다고 전했다.

송영훈 감독은 연주자 뿐만 아니라 라디어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MIK 앙상블 등 실내악단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공연에 대해 “이번 2021 경기실내악축제가 기존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많은 사람이 음악을 즐길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무대는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열며 이들은 8일 공연에서 솔로, 듀오 트리오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들인 ▲송영훈 ▲심준호 ▲김대연 ▲이경준 등 4인의 첼로가 만들어내는 화음을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은 유튜브 구독자 27만명, 누적 조회수 3300만 뷰를 기록한 최근 가장 핫한 클래식 스타인 레이어스 클래식과 송영훈이 만난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은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송영훈과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만난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오는 7일까지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패키지 할인을 진행해 40%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1 경기실내악축제 개요
·일시 : 2021.9.8.(수) ~ 9.11.(토)
·주최 및 주관 : 경기아트센터
·후원 :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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