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위니아딤채는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위니아딤채만의 독보적 기술인 ±0.1℃ 초정밀 정온기술이 더욱 향상됐다고 전했다.
또한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와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숙성김치의 항산화능력을 초기 보관한 김치 대비 2배 이상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또한 ▲와인을 종류별로 선택 보관할 수 있는 기능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맞춤 보관 기능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빙온 숙성 모드 등의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고 말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의 전통 도자기인 청자와 백자의 아름다움에서 착안한 고유의 컬러와 전통 직물인 삼베의 텍스처를 살린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한국적인 미를 선보였으며,
디지털 프린팅 방식의 ▲오로라 퍼플 ▲샴페인 컬러메탈 등 한층 젊고 산뜻한 컬러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혁표 대표는 “2022년형 딤채는 위니아딤채만의 초정밀 정온기술과 오리지널 땅속냉각 등 독보적 김치 보관 기술에 대해 김치 발효과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김치숙성 기술가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백자, 청자 등의 한국 고유의 디자인을 입혀 오리지널 딤채의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김치냉장고 1등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